‘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 2세 연하 변호사와 오늘(4일) 결혼

2022. 11. 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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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4일 이현주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984년생인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BS '뉴스9'의 앵커를 맡았으며, '생생정보통', '연중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안정된 진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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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4일 이현주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약 1년여간 교제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1984년생인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BS '뉴스9'의 앵커를 맡았으며, '생생정보통', '연중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안정된 진행을 선보였다. 2015년부터는 KBS 1TV '열린음악회'의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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