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9시 중국 로켓 잔해물 지구 추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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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형 로켓 창정 5B호 잔해물이 4일 오후 5~9시에 지구로 추락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 5B호 잔해물'의 한반도 추락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4일 발표했다.
4일 오전 8시 기준, 한국천문연구원의 궤도 분석 결과를 보면 창정 5B호의 잔해물은 이날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에 추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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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중국의 대형 로켓 창정 5B호 잔해물이 4일 오후 5~9시에 지구로 추락하다. 추락 예측 범위인 전체 4시간을 고려해도 창정 5B호 잔해물의 이동경로는 한반도를 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 5B호 잔해물‘의 한반도 추락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4일 발표했다. 지난 10월 31일 발사한 중국의 창정 5B호는 우주 정거장의 모듈을 실었던 발사체이다. 무게 21톤, 길이 31m, 직경 5m로 추정된다.
4일 오전 8시 기준, 한국천문연구원의 궤도 분석 결과를 보면 창정 5B호의 잔해물은 이날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에 추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과기정통부는 천문연과 최종 추락 지점과 시간 등 추가 정보를 확인하는 대로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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