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맨유 떠난다는 결정적 단서 발견” 팀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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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별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맨유로 복귀한 뒤 리그에서만 18골을 터트리며 녹슬지 않은 골 감각을 뽐냈지만,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나서면서 또 다른 도전을 모색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갈라타사라이, 나폴리, 미국 MLS 팀 등과 연결됐다.
호날두는 스포르팅에서 프로에 입문했고, 알렉스 퍼거슨경 눈에 들어 빅클럽 맨유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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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별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맨유로 복귀한 뒤 리그에서만 18골을 터트리며 녹슬지 않은 골 감각을 뽐냈지만,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나서면서 또 다른 도전을 모색했다.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분주히 움직이며 이적을 추진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호날두는 어쩔 수 없이 잔류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줄었다. 최근 조기 퇴근 논란이 불거지는 등 라커룸에서 분위기를 깨뜨린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결국, 백기를 들고 팀에 다시 합류했다. 그럼에도 이적설은 계속되고 있다. 빠르면 올겨울 짐을 쌀 전망이다.
친정 스포르팅 복귀설이 제기됐다. 스페인 미오트라리가는 3일 “호날두가 미래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줬다. 이적을 대비해 새로운 집을 매매했다. 그 장소가 바로 리스본 근교”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갈라타사라이, 나폴리, 미국 MLS 팀 등과 연결됐다. 최근 리스본과 아주 가까운 곳에 새로운 저택을 구입했다. 그가 스포르팅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알렸다.
호날두는 스포르팅에서 프로에 입문했고, 알렉스 퍼거슨경 눈에 들어 빅클럽 맨유로 이적했다. 이후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를 거치며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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