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영업이익 2851억원 기록…전년대비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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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85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수익(매출)과 서비스수익도 지난해보다 늘었다.
올해 3분기 영업수익은 3조5011억원, 서비스수익은 2조8400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0.7%,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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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85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수익(매출)과 서비스수익도 지난해보다 늘었다. 올해 3분기 영업수익은 3조5011억원, 서비스수익은 2조8400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0.7%, 2.0% 증가했다. 서비스수익이란 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수익이다.
무선 사업은 두 자릿수 가입자 증가율 및 3개 분기 연속 역대 최저 해지율 경신 등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IPTV·초고속 인터넷 등 스마트홈 사업과 신사업을 포함한 기업 인프라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며 힘을 보탰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LG유플러스는 고객 중심 경영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며 "통신 사업의 내실을 공고히 하는 한편 신사업 성장을 위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올해 경영 목표뿐만 아니라 중장기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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