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술품 수집·투자 커뮤니티 '아티움 다오' 출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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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 플랫폼을 통해 미술품 수집과 투자를 위한 탈중앙화 자율조직 '아티움 다오(ARTEUM DAO)'를 출범한다고 4일 발표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기술과 예술은 국경이 없기 때문에 위메이드가 예술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한 기술적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술품 시장에서의 노하우와 나일의 기술력을 더해 NFT 아트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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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 플랫폼을 통해 미술품 수집과 투자를 위한 탈중앙화 자율조직 '아티움 다오(ARTEUM DAO)'를 출범한다고 4일 발표했다.
아티움 다오는 미술품 콜렉터 커뮤니티로서 자금으로 예술 작품을 매입, 재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를 환원해 예술계 후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겨냥한다.
미술품에 대한 전문성은 높이고 MZ 세대 콜렉터의 시장 진입 접근성은 낮춰 콜렉터가 시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간다는 목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기술과 예술은 국경이 없기 때문에 위메이드가 예술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한 기술적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술품 시장에서의 노하우와 나일의 기술력을 더해 NFT 아트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티움 다오는 나일과 열매컴퍼니(대표 김재욱)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다. 열매컴퍼니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앤가이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2018년부터 온라인 미술품 공동구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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