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해외 팬들 만나러 가는 '우영우' 박은빈, 차분하게 성큼성큼

(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배우 박은빈이 '2022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EUN-BIN NOTE : BINKAN In Manila' 일정 참석 차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은빈은 어두운 옷과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출국장으로 향했다.

한편 박은빈은 여자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흥행 파워를 내세우며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이뤄진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은빈노트: 빈(斌) 칸)은 티켓 판매 시작 10초 만에 매진됐으며, 2차 추가 티켓까지 전석 매진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박은빈의 팬미팅은 한국을 시작으로 지난 23일에는 필리핀 마닐라 투어를 성료했으며 오는 11월 방콕, 싱가포르, 도쿄에서 팬미팅을 연다. 도쿄 팬미팅 또한 예매 때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요청으로 1회 공연을 추가하기도 했다.

배우 박은빈이 '2022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EUN-BIN NOTE : BINKAN In Manila' 일정 참석 차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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