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공판' 이재용, 이틀째 법원 출석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7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통해 경영권 승계구도를 확립하는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보고받거나 지시하는 등 혐의로 지난해 5월 검찰에 기소됐다.
이후 검찰은 같은 해 6월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되면서, 이 회장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이선화 기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7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통해 경영권 승계구도를 확립하는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보고받거나 지시하는 등 혐의로 지난해 5월 검찰에 기소됐다.
이후 검찰은 같은 해 6월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되면서, 이 회장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안우진 3년 중징계, '죄의 무게'가 잘못됐다 (영상)
- '지하의 이태원' 지옥철이 불안하다…서울시, 긴급점검 착수
- 우크라,'뱀파이어' 드론 대응체계 내년 중반 인수
- 美 '자이언트스텝'에 주담대 금리 더 오른다…'영끌족' 어쩌나
- 발란, ‘가품·적자·이용자수’ 三중고 딜레마…고객 신뢰 잃었다
- [엔터Biz] '매일 빨간불' 하이브, 실적 감소에도 주주 화색 왜?
- [단독] KBO 에이스 안우진의 '눈물', 국가대표 자격 박탈 '부적절' (영상)
- 다가온 재계 인사 시즌…이재용 회장 취임 첫 인사 주목
-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방한…이태원 참사 추모하는 '조기 게양' [TF사진관]
- '폭풍성장' 둔화된 카카오…'카톡' 중심 수익구조 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