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지게꾼’ 김동찬, 토탈셋과 전속계약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2. 11. 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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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동찬이 토탈셋과 손을 잡았다.

4일 토탈셋 측은 "대중들에게 '빨간 지게꾼'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김동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언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김동찬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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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겸 배우 김동찬이 토탈셋과 손을 잡았다.

4일 토탈셋 측은 "대중들에게 '빨간 지게꾼'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김동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언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김동찬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찬은 2015년 '운수대통'을 시작으로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사랑의 사기꾼' 등을 발매한 가수이자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입사관 구해령'을 비롯해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악의 연대기'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는 베테랑 배우다.

과거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박구윤의 노래 나무꾼에 맞춰 빨간 지게를 메고 댄스를 선보이며 '빨간 지게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동찬은 올해 1월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를 통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토탈셋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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