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코로나19 타액 진단키트, 국내 사용 승인

조현영 2022. 11. 4.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디텍메드는 침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 제품의 국내 사용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이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93.8%, 99.5%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이사는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디텍메드의 타액 자가진단키트 [바디텍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바디텍메드는 침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 제품의 국내 사용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이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93.8%, 99.5%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는 키트가 오미크론 하위변위를 포함해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를 모두 검출할 수 있으며, 코를 찌르지 않아 아동·청소년이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이사는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