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다 됐네"… '나는 솔로' 9기 광수♥영숙, 근황보니?

서진주 기자 2022. 11. 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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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에서 인연을 맺은 광수·영숙 커플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누리꾼이 "'나는 솔로' 촬영할 때는 을 중의 을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영숙이) 사랑을 듬뿍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영숙은 "이제는 공주님이 됐다"며 광수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인증했다.

광수·옥순 커플은 SBS PLUS·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9기에서 영숙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끝내 광수가 옥순을 최종 선택하며 커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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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영숙이 연인 광수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9기에서 인연을 맺은 광수·영숙 커플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영숙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과 Q&A를 진행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영숙에게 "광수와 며칠 정도 됐냐"고 물었다. 이에 영숙은 "세보진 않았는데 180일 정도 된 것 같다"며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나는 솔로' 촬영할 때는 을 중의 을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영숙이) 사랑을 듬뿍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영숙은 "이제는 공주님이 됐다"며 광수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인증했다. 광수는 영숙을 '공주'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영숙은 다양한 데이트 사진과 일상을 공개해 광수와의 핑크빛 분위기를 과시했다.

광수·옥순 커플은 SBS PLUS·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9기에서 영숙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끝내 광수가 옥순을 최종 선택하며 커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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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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