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박지은 작가와 재회할까…"'눈물의 여왕' 검토 중" [공식입장]
2022. 11. 4. 10:30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박지은 작가와 다시 만날까.
4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조이뉴스24는 김수현이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박지은 작가,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김수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프로듀사'(2015)에 이어 '눈물의 여왕'으로 박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선보인 첫 드라마 '어느 날'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 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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