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英 30대 미만 자산 1위…수익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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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그룹 '원디렉션(One Direction)'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28)가 영국에서 30대 미만 중 가장 부유하다.
타임즈에 따르면, 영국 팝스타 에드 시런이 2억6000만 파운드(한화 약 4154억 720만)의 수익으로 스타일스보다 벌어들인 돈이 더 많지만 시런은 1991년생으로 해당 조사에 포함되는 나이대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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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영국 그룹 '원디렉션(One Direction)'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28)가 영국에서 30대 미만 중 가장 부유하다.
3일(현지시간) 이브닝 스탠다드 등 외신에 따르면, '워터멜론 슈가(Watermelon Sugar)'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스타일스는 콘서트 매진·베스트셀러 앨범 덕분에 1억1600만 파운드(한화 약 1853억 900만)을 벌어들였다. 또 스타일스는 최근 몇 년간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업적을 쌓아오고 있다.
타임즈에 따르면, 영국 팝스타 에드 시런이 2억6000만 파운드(한화 약 4154억 720만)의 수익으로 스타일스보다 벌어들인 돈이 더 많지만 시런은 1991년생으로 해당 조사에 포함되는 나이대가 지났다. 시런은 최근 몇 년 동안 이 리스트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한편, 감각적으로 옷을 잘 입기로도 유명한 스타일스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하 하 하(HA HA HA)'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걱정말아요 그대'(Don't Worry Darling)와 4일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되는 '마이 폴리스맨(My Policeman)'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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