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민아, 아들 생후 500일 축하 “멋진 엄마로 살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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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500일을 축하했다.
조민아는 1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가 세상에 태어난 지 500일. 강호 만나 엄마 된 지 500일. 오늘 강호 500일이에요"라고 밝혔다.
특히 조민아는 "강호야. 엄마는 강호가 '우리 엄마 홀로 나 키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면서 미안해하고, 마음의 짐을 갖지 않도록, 엄마답게 씩씩하게 긍정으로 살아낼 거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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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500일을 축하했다.
조민아는 1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가 세상에 태어난 지 500일. 강호 만나 엄마 된 지 500일. 오늘 강호 500일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화려한 파티 대신 성장 앨범을 함께 보며 소중한 날을 기념하려고 해요. 저와 강호를 한결같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같이 제게 온 평생의 선물 같은 강호. 앞으로도 지금처럼 온 마음 다해 키워갈게요"라고 전했다.
특히 조민아는 "강호야. 엄마는 강호가 '우리 엄마 홀로 나 키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면서 미안해하고, 마음의 짐을 갖지 않도록, 엄마답게 씩씩하게 긍정으로 살아낼 거야"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엄마는 혼자서도 나 훌륭하게 키워주신 멋진 분이야~'라며 감사해하고, 언제 어디서나 강호의 자존감이 단단하게 빛날 수 있도록, 늘 배우고 나누며 멋진 엄마로 살아갈게"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강호 엄마니까.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 나의 무한한 우주야"라는 글을 덧붙이며 진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조민아는 이혼 소송 중으로, 지난 7월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조민아는 현재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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