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기대되는 변신…"11회는, 파리지엥 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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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파리지엥으로 변신했다.
SBS-TV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최창환, 연출 김재현·신중훈) 측은 4일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천지훈 변호사의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와 파마머리도 벗어던졌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금일 방송을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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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남궁민이 파리지엥으로 변신했다.
SBS-TV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최창환, 연출 김재현·신중훈) 측은 4일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남궁민(천지훈 역)의 색다른 모습을 담았다.
천지훈은 파리 시민들 사이에 자연스레 어우러져 있었다. 따사로운 햇살을 즐겼다. 노천카페에 홀로 앉아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했다.
천지훈 변호사의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와 파마머리도 벗어던졌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뿔테 안경으로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가 파리지엥으로 변신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0회 방송에선 천지훈이 옛 연인 이주영(이청아 분)을 살해한 차민철(권혁범 분)의 정체를 밝혀내는 모습을 그렸다. 천지훈은 파티장 한 켠에서 차민철을 찾아냈다.
그는 주체할 수 없는 복수심에 휩싸였다. 행사장에 비치된 칼을 들고 차민철에게 다가갔다. 이후 내용은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금일 방송을 쉬어간다. 오는 5일 오후 10시에 11회로 찾아온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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