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 최희 “슬슬 붓기 시작, 첫째 때 코끼리다리 됐는데‥”

박수인 2022. 11. 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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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1월 3일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임신으로 인한 부기 증상을 고백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와 결혼, 그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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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1월 3일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임신으로 인한 부기 증상을 고백했다.

최희는 '엄마다운 체형으로 변화. 자궁도 순조롭게 커져 그 크기가 엄마의 배꼽 근처까지 이르게 됩니다. 복부와 허리 둘레에 지방이 붙고 가슴도 조금씩 커지면서 전체적으로 통통한 인상의 체형으로 변해갑니다. 일반적으로 입덧이 진정되는 시기이기도 한 만큼 식생활이 안정되어 섭취 칼로리가 늘어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공유하며 "전체적으로 통통한 인상의 체형으로 변해갑니다..(팩폭)"이라고 덧붙였다.

퇴근 후 압박 스타킹을 신은 사진, 부기차를 마시는 사진을 게재하면서는 "슬슬 붓기 시작. 복이 때도 코끼리 다리 돼서 너무 팅팅 부어 아프기까지 했던 기억. 여러 종류로 마셔보는 부기차"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와 결혼, 그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임신 15주차이다. (사진=최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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