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곡학술상'에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김경민 기자 2022. 11. 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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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4일 조영민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최근 제41회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10회 국제내분비대사학술대회(SICEM 2022)에서 '남곡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곡학술상은 지난해 별세한 국내 내분비학의 태두인 남곡(南谷) 민헌기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내분비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99년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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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서울대병원은 4일 조영민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최근 제41회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10회 국제내분비대사학술대회(SICEM 2022)에서 '남곡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소장에서 분비돼 인슐린 분비와 식욕을 조절하는 인크레틴 호르몬과 관련된 지속적 연구 업적을 평가받았다.
남곡학술상은 지난해 별세한 국내 내분비학의 태두인 남곡(南谷) 민헌기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내분비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99년 제정한 상이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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