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18분 뛰며 슈팅 한 차례...프라이부르크는 무패로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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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23)의 프라이부르크가 조별리그 무패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에 진출했다.
프라이부르크는 4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아그담의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크와의 '2022/23시즌 UEFA UEL' G조 조별리그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조별리그를 무패(4승2무)로 마무리한 프라이부르크는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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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정우영(23)의 프라이부르크가 조별리그 무패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에 진출했다.
프라이부르크는 4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아그담의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크와의 '2022/23시즌 UEFA UEL' G조 조별리그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조별리그를 무패(4승2무)로 마무리한 프라이부르크는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전반 25분 프라이부르크의 페테르젠이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콰베나가 헤더로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정우영은 벤치에서 시작해 1-0으로 앞선 후반 28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약 18분을 뛰며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한차례 날렸지만 수비에 막혔다.
이제 정우영은 다가오는 주말에 열리는 '2022/23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FC 퀄른과의 홈 경기를 대비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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