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0.2m'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 화석, 천연기념물 예고

김예나 2022. 11. 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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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2009년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금광리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견한 나무 화석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올린다고 4일 예고했다.

나무의 높이는 10.2m이고, 폭은 0.9∼1.3m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나무 화석 중 가장 크다. 사진은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 모습. 2022.11.4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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