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첫 연말 단독 콘서트…4일 예매 시작, 티켓 파워 예고

[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박혜원이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를 연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예고했다. 

박혜원은 다음 달 10~1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을 펼친다. 

‘퍼스트 오브 올’은 박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말 단독 콘서트다. 데뷔 후 약 4년 만인 만큼, 팬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연출진과 밴드 세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웰메이드 공연의 탄생”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혜원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박혜원은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반전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 오브 올’ 티켓은 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뉴오더엔테터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