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돌 맞은 SK하이닉스 학술대회···"논문 6800편, 특허연결 217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기 지난달 24∼28일 '제10회 SK하이닉스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745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SK하이닉스는 구성원들의 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학술대회에서 배출된 논문은 SK하이닉스의 지적 재산이 되고 더 나은 반도체 개발을 위한 토양이 된다"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기 지난달 24∼28일 '제10회 SK하이닉스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745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입선 논문은 260편으로 35%의 채택률을 기록했다. 학술대회 시상식은 10월 28일 경기 이천 R&D(연구개발)센터에서 열렸다. 허혜은 미래기술연구원 TL이 대상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구성원들의 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10년 동안 접수된 논문 수는 누적으로 6802편에 달한다. 이 가운데 채택된 논문은 2603편이다. 10년간 저자 구성원은 1만 347명, 심사 구성원은 1473명씩 참여했다.
10년 동안 채택된 논문 중 217건은 특허로 연결됐다. 이 중 주요 특허로 선정된 전략 특허는 90건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학술대회에서 배출된 논문은 SK하이닉스의 지적 재산이 되고 더 나은 반도체 개발을 위한 토양이 된다”고 소개했다.
윤경환 기자 ykh2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6㎏인 날 꺼내'…무 뽑듯 30명 구한 영웅 찾았다, 주인공 보니
- 37년 국민차 '쏘나타' 어쩌다…한달된 '아이오닉6'에 밀렸다
- '미인대회서 만나 연인으로'…비밀연애 끝 '부부' 된 두 미녀
- '독촉문자 볼때마다 숨이 턱'…청년들, 개인회생 내몰린다
- 자처 '尹 멘토' 천공 '이태원 참사, 엄청난 기회 온 것'
- 압사 신고 쏟아지는데…112당직책임자, 1시간 이상 자리 비웠다
- '토끼 머리띠' 男 '코난놀이 그만 좀…경찰 조사 받았다'
- '운구비 없는데'…이영애, 숨진 러시아인 '돕고 싶다'
- '혹독한 겨울' 온다…'사우나, 혼자하지 말라' 호소나선 이 나라
- '양산 여중생 집단폭행' 10대들…'성착취물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