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위치한 아파트형 타운하우스 '더본 디자인하우스', 1차 분양 중

[서울경제]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에 '더본 디자인하우스'가 들어선다.

용인시에서 유일하게 전매 가능한 오피스텔 '더본 디자인하우스' 인근의 용인시 중심도시 개발 지구 권역은 최근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트가 들어설 부지로 확정되었다. 또한 용인 테크노밸리, 구성역 gtx-a, 제2외곽 순환도로 (2022년 개통 예정), 제2경부 고속도로 (2024년 개통 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프라와 교통 개발 호재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용인시 중심도시 개발 지구 권역에 인접해 있으면서, 전매 가능하다는 점에 많은 부동산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라며 "신도시 개발 지역은 지가 상승 및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더본 디자인하우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용이한 입지도 갖추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용인시 경전철 보평역이 있으며, 인근의 유림버스 정류장의 강남행 버스를 통해 35분 내에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에 은행, 마트, 병원 등의 생활 편의 시설이 즐비해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유림 시립어린이집과 성산 초등학교도 위치하고 있다.

'더본 디자인하우스'는 입주민들의 프라이빗하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서 커피숍, 바비큐장,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 북카페, 전기차 충전소 등의 시설을 조성한다. 주력 평형인 31평형(102㎡)은 방 3개, 화장실 2개, 펜트리 룸, 드레스룸, 다용도실로 구성돼 있다.

'더본 디자인하우스'는 현재 총 86세대 중 49세대를 1차 분양 중이며, 로열층 선점을 위한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