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DL건설 출신 김원태 대표이사 선임

김송이 기자 2022. 11. 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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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은 김원태 전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사장은 1991년 DL건설에 입사해 현장소장, 공사관리 담당임원, 주택·개발사업 담당 임원을 거쳐 건축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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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은 김원태 전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사장은 1991년 DL건설에 입사해 현장소장, 공사관리 담당임원, 주택·개발사업 담당 임원을 거쳐 건축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주택, 개발, 정비, 일반건축, 공공건축 부문에서 30여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기획, 영업, 사업관리 뿐 아니라 공정, 원가, 품질, 안전, 리스크 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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