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인생은 아름다워' 스위스 VIFFF 관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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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관객 100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관객상에서 '인생은 아름다워'는 5점 만점에 4.46점을 받아 경쟁작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프랑스 영화 '에라텀'(ERRATUM)도 수상작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세연(염정아 분)이 남편 진봉(류승룡)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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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인생은 아름다워' 스위스 VIFFF 관객상 =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지난달 27∼30일 스위스 브베에서 열린 국제코미디 영화제 VIFFF(Vevey International Funny Film Festival)에 한국 영화 최초로 초청된 데 이어 관객상을 받았다.
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관객 100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관객상에서 '인생은 아름다워'는 5점 만점에 4.46점을 받아 경쟁작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프랑스 영화 '에라텀'(ERRATUM)도 수상작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세연(염정아 분)이 남편 진봉(류승룡)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 CGV, 구로점에 두 번째 클라이밍짐 개관 = CGV가 CGV구로에 클라이밍짐 '피커스'(PEAKERS) 2호점을 개관했다.
피커스는 CGV가 상영관 내에서 고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클라이밍짐으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CGV피카디리1958에 1호점을 운영 중이다.
CGV 측은 "2호점은 높은 층고를 활용해 볼더링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규모의 실내 암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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