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아나운서, 오늘(4일) 결혼…예비신랑은 2살 연하 변호사

김두연 기자 2022. 11. 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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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아나운서(38)가 오늘(4일) 결혼한다.

이현주 KBS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 매체를 통해 "첫 만남부터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믿음직한 모습에 끌렸다"고 예비남편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 후,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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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아나운서. 사진=KBS 제공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이현주 아나운서(38)가 오늘(4일) 결혼한다.

이현주 KBS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오다 화촉을 밝히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 매체를 통해 "첫 만남부터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믿음직한 모습에 끌렸다"고 예비남편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 후,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BS '뉴스9'의 앵커를 맡았으며, 2015년부터는 KBS 1TV '열린음악회'의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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