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현장 있었던 태국배우, 합동분향소 방문

박수인 2022. 11. 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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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유명 배우 완나롯 손티차이(Wannarot Sonthichai)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완나롯 손티차이는 최근 개인 SNS에 서울시청 앞 마련된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한국에 거주 중인 완나롯 손티차이는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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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태국 유명 배우 완나롯 손티차이(Wannarot Sonthichai)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완나롯 손티차이는 최근 개인 SNS에 서울시청 앞 마련된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완나롯 손티차이는 흰 꽃다발 사진과 함께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당신의 마음과 영혼이 평화와 위안을 찾길 바랍니다. RIP 이태원"이라고 덧붙여 조의를 표했다.

현재 한국에 거주 중인 완나롯 손티차이는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사망자 26명에는 태국인 1명도 포함됐다.

한편 완나롯 손티차이는 드라마 '우리 집에 온 마녀', 영화 '테이크 미 홈' 등에 출연했다. (사진=완나롯 손티차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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