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전태훤 선임기자 2022. 11.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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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미래를 전망하고 전방위적인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답을 모색하는 새 책이 나왔다.

신간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는 세계적 인플레이션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경기 침체는 언제 풀릴지, 경제가 앞으로 얼마나 더 나빠질지 등에 대한 질문에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이 한자리에 모여 답을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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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한스미디어

불투명한 미래를 전망하고 전방위적인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답을 모색하는 새 책이 나왔다.

신간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는 세계적 인플레이션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경기 침체는 언제 풀릴지, 경제가 앞으로 얼마나 더 나빠질지 등에 대한 질문에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이 한자리에 모여 답을 하는 책이다.

이 책은 경제 흐름의 방향과 추이를 가늠할 때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지표들을 점검하며 현재 국내외 경제에 과도하게 쌓인 부채와 그에 따른 거품 붕괴를 경고했다. 스태그플레이션과 가계 부채에 대한 우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무너진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여파도 짚어본다. 또 주식·채권 시장이 동시에 큰 폭으로 하락했던 올해 증시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앞으로 3년 시장 추세까지 내다봤다.

전국 주택 거래량과 매물 추이, 전세가율 변화, 미분양분 동향, 경매 지표 등 객관적 부동산 시장 지표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도 분석했고, 어느 때보다 불안하게 흘러가고 있는 국제 정세와 함께 전쟁과 기후‧질병 등 인류 위기 등도 다루고 있다.

경제, 투자, 자산, 국제 정세를 넓은 시야로 꿰뚫어 보는 통합적인 시각을 얻는 데 도움이 될 지침서다.

김영익 외 5명ㅣ한스미디어ㅣ304쪽ㅣ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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