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나초 데뷔골' 맨유, 소시에다드에 1-0 승...UEL 16강 직행은 무산

하상우 기자 2022. 11. 4.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의 데뷔골에 힘입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했지만 조 1위를 놓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E조 조별리그 6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에도 맨유는 조 2위(승점 15)에 위치해 16강 플레이오프(PO)로 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사진|UE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의 데뷔골에 힘입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했지만 조 1위를 놓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E조 조별리그 6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맨유가 이른 시간 터진 선제골을 잘 지키며 승리했다. 전반 17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왼쪽 측면에서 침투하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패스를 찔러줬다. 가르나초가 이를 받아 왼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날 승리에도 맨유는 조 2위(승점 15)에 위치해 16강 플레이오프(PO)로 향한다. 1위 소시에다드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 차에서 밀렸다.

PO에 진출한 맨유는 챔피언스리그(UCL) 조 3위 팀과 홈 원정 2차전을 치른다. PO 대진 추첨은 오는 7일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열린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