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알 소시에다드 꺾었지만 조 2위로 PO행…호날두 1도움

서대원 기자 2022. 11.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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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꺾었지만 16강 직행 티켓을 놓치고 플레이오프로 밀렸습니다.

맨유는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6차전에서 홈팀 레알 소시에다드를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이에 따라 레알 소시에다드는 조 1위로 16강에 직행했고, 맨유는 플레이오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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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꺾었지만 16강 직행 티켓을 놓치고 플레이오프로 밀렸습니다.

맨유는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6차전에서 홈팀 레알 소시에다드를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전반 17분 가르나초가 결승골을 터뜨렸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맨유는 5승 1패, 승점 15로 레알 소시에다드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1골 뒤져 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쳤습니다.

유로파리그에서 각 조 1위 8개 팀은 16강에 직행합니다.

조 2위 8개 팀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조 3위를 기록한 8개 팀과 16강행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이에 따라 레알 소시에다드는 조 1위로 16강에 직행했고, 맨유는 플레이오프로 밀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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