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식스 재간둥이 전웅X김동현 ‘배틀트립2’ 출연[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재간둥이 에이비식스 멤버 전웅, 김동현이 여행 설계자로 변신했다.

11월 4일 KBS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전웅과 김동현과 함께하는 강원도 여행이 공개된다.

전웅와 김동현은 '강원도에서 한 달 같은 하루 살기'라는 여행 주제 아래 강원도 양구로 떠난다.

렌터카를 타고 소양호에 도착한 두 사람은 카누에서 즐기는 컵라면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한다. 또 현지인이 추천한 맛집에서 막국수와 수육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거리두기 해제 이후 재개장한 두타연 관광에 나선다.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에 위치한 두타연의 출입 방법과 과정까지 알찬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웅과 김동현은 두타연의 평화누리길과 시원한 계곡의 경치는 물론 '소지섭의 길'에서 조각상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전웅와 김동현은 폐교를 리모델링한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김동현의 손맛 가득한 시래기 파스타와 양구에서 맛보는 오골계 구이까지 특별한 저녁 만찬을 즐길 예정이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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