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사수… 2위 '리멤버'→ 3위 '블랙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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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6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자백'은 25,51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11,394명의 관객을 모은 '리멤버'가 차지했다.
'자백'과 같은 날 개봉한 영화는 8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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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6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자백'은 25,51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좌석 점유율 역시 32.9%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실시간 예매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이어 13.1%로 2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2위는 11,394명의 관객을 모은 '리멤버'가 차지했다. '자백'과 같은 날 개봉한 영화는 8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리멤버'의 현재까지 누적 관객은 29만 명이다.
'블랙아담'은 9,043명의 관객이 선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은 69만 명이다. 4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5,232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은 80,159명으로 전주 대비(10월 27일 기준) 32%가 감소했다.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와 12월 공개를 확정지은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등 대작들이 연말을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극장가는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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