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모나, 신곡 '디스 이즈 낫 어 러브송' 발표…4일 음원 공개

김원겸 기자 2022. 11. 4.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모나(MONA)가 4일 오후 6시 신곡 '디스 이즈 어 낫 러브송'(This is not a love song)을 공개한다.

모나가 작사, 작곡, 노래를 하고 신수동거북이와 함께 편곡한 이 곡은 '이것은 사랑 노래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영어가사로 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4일 발표되는 모나 신곡 '디스 이즈 어 낫 러브송' 커버 이미지. 제공|비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모나(MONA)가 4일 오후 6시 신곡 '디스 이즈 어 낫 러브송'(This is not a love song)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5월이후 6개월 만에 내는 공식 음원이다.

모나가 작사, 작곡, 노래를 하고 신수동거북이와 함께 편곡한 이 곡은 ‘이것은 사랑 노래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영어가사로 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 위로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다. 흥얼거리는듯 흐르는 멜로디가 헤어짐의 아픈 기억을 쿨하고 심플하게 풀어낸다.

모나가 누구에겐가 윙크하는 듯한 표정의 앨범 이미지는 담담하게 서로를 놓아주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하다.

모나는 캐나다에서 음악활동을 하다가 2018년에 귀국, ‘효리네 민박’ 삽입곡과 ,‘커피야 부탁해’ ‘국민 여러분’ 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 OST에서 글로벌급 음악성과 가창력을 과시해왔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