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데뷔 첫 연말콘 개최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HYNN(박혜원)의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 티켓 예매는 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된다.
HYNN(박혜원)이 데뷔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연말콘서트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 그 동안 다양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던 만큼 이번 콘서트도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HYNN(박혜원)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총 5개월에 걸쳐 전국투어 ‘HYNNFOREST’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믿고 듣는가수’로서의 위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호평에 힘입어 HYNN(박혜원)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연출진과 밴드 세션들의 참여가 확정돼 역대급 ‘웰메이드공연’이 탄생될 전망이다.
HYNN(박혜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는 물론이고 ‘반전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 또한 준비 중이다.
특히 올 해 MBC ‘놀면뭐하니’ WSG워너비를 비롯해 신곡 ‘끝나지 않은이야기(The Story of Us)’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친 만큼 한 해 활동을 총망라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가깝게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HYNN(박혜원)의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은 다음달 10일과 1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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