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ℓ 대용량, 공기 촉촉…쿠쿠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

배민욱 2022. 11. 4.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쿠전자는 대용량 타워형으로 가습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모델명: CH-C801F/W)'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편한 가습기타워는 높이가 54.5㎝다.

자사의 탁상형 가습기보다 약 1.6배 강화된 300㏄ 풍부한 분무량과 함께 최대 1.1m의 높고 강한 분사력이 더해졌다.

기존 가습기에서 볼 수 없었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톤의 색감과 모던하고 심플한 라운드형 디자인의 조화로 실내 어디에 두어도 조화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길고 높은 타워형 디자인 적용해
한번 급수 최대 28시간 연속가습

[서울=뉴시스] 쿠쿠전자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 (사진=쿠쿠전자 제공) 2022.11.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쿠쿠전자는 대용량 타워형으로 가습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모델명: CH-C801F/W)'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편한 가습기타워는 높이가 54.5㎝다. 높아진 분무구를 통해 더 넓고 멀리 분사되고 본체에 맞춰 수조 용량도 커지는 등 기능적인 면이 강화됐다.

바닥에 세워 사용하는 스탠드 방식이다. 수조가 하부에 위치해 무게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외부 충격이 가해져도 쉽게 쓰러지거나 물이 쏟아지지 않는다.

10ℓ의 넉넉한 대용량 수조가 장착돼 한 번의 급수만으로 최대 28시간 동안 끊김 없이 실내를 촉촉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해준다.

자사의 탁상형 가습기보다 약 1.6배 강화된 300㏄ 풍부한 분무량과 함께 최대 1.1m의 높고 강한 분사력이 더해졌다. 가정은 물론 병원, 학교, 사무실, 공공기관 등 공용시설에서 사용해도 된다.

스마트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을 통해 사용 환경에 맞춰 가습량이 조절된다. 40%, 50%, 60% 3가지 중 원하는 습도량을 설정해 놓으면 목표치까지 도달했다 초과하면 멈췄다 다시 작동한다. 분무량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수조와 모든 내부 부품들은 모두 쉽고 간편하게 완전 분리된다. 조작부는 전원, 습도, 가습량, 타이머로 이뤄졌다. 취침모드, 예약 타이머, 측면 고밀도 필터 등도 있다.

기존 가습기에서 볼 수 없었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톤의 색감과 모던하고 심플한 라운드형 디자인의 조화로 실내 어디에 두어도 조화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노블화이트, 스페이스그레이로 출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