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첫발 디딘' 안나린, 톱10으로 무난한 출발 [LPGA 토토재팬 클래식]

강명주 기자 2022. 11. 4.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LPGA 첫 우승에 도전하는 안나린이 첫날 3언더파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토토 재팬 클래식에 출전한 안나린. 사진제공=Getty Images_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3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LPGA 첫 우승에 도전하는 안나린이 첫날 3언더파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하이라이트는 11번 홀이었던 것 같은데, 세컨드 샷을 미스하면서 띄워야 하는 어프로치가 남아있었다. 그걸 잘 성공해서 파 세이브를 했던 것이 큰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나린은 "사실 일본에 처음 왔다. 여행도 처음이고 한 번도 와 본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안나린은 "2라운드에서도 오늘같은 플레이로 조금 더 내 플레이에 집중해서 하나하나 만들어 가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