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대표이사에 김원태 전 DL건설 건축사업 본부장 선임

박승희 기자 2022. 11. 4.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11월7일부로 김원태 전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1991년 DL건설(구 삼호)에 입사해 공사, 견적, 설계, 기술 등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장소장, 공사관리 담당임원, 주택·개발사업 담당임원을 거쳐 건축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태 신임 대보건설 대표이사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11월7일부로 김원태 전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1991년 DL건설(구 삼호)에 입사해 공사, 견적, 설계, 기술 등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장소장, 공사관리 담당임원, 주택·개발사업 담당임원을 거쳐 건축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가 어려움 겪고 있는 가운데 기획, 영업, 사업관리 뿐 아니라 공정, 원가, 품질, 안전, 리스크 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