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계명 가족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대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계명 가족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 10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계명 가족 헌혈 행사가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헌혈참여 분위기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계명 가족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 10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하고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명대는 20대의 헌혈차량을 동원해 캠퍼스 전역과 '헌혈의 집 계명대센터'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계명대 RCY(청소년적십자) 동아리 양희종 회장은 "혈액부족 상황이 심각한 수준인데 생각보다 많은 계명 가족들이 참여해 줘 놀랍고 전국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계명 가족 헌혈 행사가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헌혈참여 분위기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나는 솔로' 정숙 '성매매·절도 의혹' 결국…사상 초유의 일 벌어졌다
- '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성유리 "억울하고 힘든 일"
- “툭하면 담배 물고” 수지 연기 너무하다 했더니…결국 터진 OTT 논란
- “결혼해도 '물장사' 할 거냐?” 남친 엄마 말에 5년 열애 ‘바싹’
-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최소 80억 이상?…양육비는 별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