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조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3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경북도의회는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기 위해 의원 및 사무처 전직원들이 검은 리본을 패용 중이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대참사로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경북도민 1명도 이번 사고의 희생자로 파악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3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경북도의회는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기 위해 의원 및 사무처 전직원들이 검은 리본을 패용 중이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대참사로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경북도민 1명도 이번 사고의 희생자로 파악 됐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안타깝게 영면한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며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모친 수배로 학업 1년 중단"
- 7살 초등생 팬, 5t 후진車에 참극…아이브, 근조화환 보내며 ‘애도’
- "간호사가 치명적인 실수"...비타민주사 맞고 돌연 사망, 원인 알고보니
- '6000명에 800억 사기'치고 도망치더니…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의 최후
- 김정은·김여정이 ‘로케트 로케트’…‘아파트 패러디’ 영상, 빵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