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2022 VIFFF 관객상
박미애 2022. 11. 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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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해외에서 수상 낭보를 전했다.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제작 더램프)는 지난 달 27일부터 30일까지 스위스 브베에서 열린 2022 VIFFF(Vevey International Funny Film Festival)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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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해외에서 수상 낭보를 전했다.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제작 더램프)는 지난 달 27일부터 30일까지 스위스 브베에서 열린 2022 VIFFF(Vevey International Funny Film Festival)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로이스 두 구모앙(Lois de Goumoen) 프로그래머는 “관객들이 코미디, 뮤지컬, 드라마를 아우르는 이 아름다운 영화에 아주 감동받았다”며 “이토록 아름다운 영화를 소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전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 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는 염정아, 류승룡 주연으로 3일까지 109만 관객을 동원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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