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제격" 하코야, '전골 간편식' 2종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LF푸드 하코야는 추운 날씨에 안성맞춤인 전골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시원한 해물육수와 5가지 어묵을 푸짐하게 담은 '오뎅전골 키트'와 돈까스 나베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김치카츠나베' 등 2종이다.

오뎅전골 키트는 디포리, 조개, 멸치로 우려낸 진한 해물육수에 무, 대파, 청양고추로 시원칼칼한 맛을 완성했다. 원육 함량이 높아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다섯가지 모둠 어묵과 쫄깃한 칼국수면까지 포함돼 있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김치카츠나베는 바삭하게 튀긴 돈까스를 칼칼한 국물에 담가 먹는 퓨전 일식 요리다.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직화솥에 볶아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오뎅전골 키트와 김치카츠나베는 각각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LF푸드 자사몰인 엘푸마켓과 모노마트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