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마시자! 지역맥주' 행사로 '플래티넘 맥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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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충남 예산군 '플래티넘 맥주'와 제23차 '마시자! 지역맥주'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열리는 제23차 '마시자! 지역맥주'는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양조장을 발굴하고, 생산된 수제맥주를 접근성 좋은 생활맥주 직영매장에서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세대 수제맥주 기업 플래티넘 맥주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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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충남 예산군 ‘플래티넘 맥주’와 제23차 ‘마시자! 지역맥주’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세대 수제맥주 기업 플래티넘 맥주와 함께한다. 플래티넘 맥주는 지난 2002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소규모 제조장 겸 펍(PLATINUM Micro Brewery)을 열고 국내 최초로 상업용 페일에일을 양조했다.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75관왕을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맛을 인정받은 수제맥주 양조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래티넘 맥주의 ‘골드에일’, ‘페일에일’, ‘화이트에일’, ‘아이피에이’, 오트밀스타우트’ 총 5종의 맥주를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초로 상업 양조된 페일에일은 배치를 거듭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고 열대과일의 단맛과 쓴맛의 균형을 느껴볼 수 있다. 행사 장소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생활맥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래티넘 맥주 영업 담당자는 “플래티넘 맥주는 1세대 브루어리지만 지금까지는 캔맥주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오고 있어 인지도가 아쉬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플래티넘 맥주에 대해 알리고 수제맥주 대중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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