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공감·사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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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이태원 참사에 위로를 건넸다.
이어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입니다.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 입니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구요"라며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언급했다.
진태현은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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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이태원 참사에 위로를 건넸다.
진태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입니다.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 입니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구요”라며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잘챙기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넸다.
진태현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다들 함께 힘내자”, “좋은 하루 되길 바란다”, “잘 지내는 것 같다”, “늘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으나 지난 8월, 출산을 앞두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2019년 입양한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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