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실물 781점 아직 보관…1주일 연장 운영

박세원 기자 2022. 11. 4.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은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 센터를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합니다.

애초 모레(6일) 저녁 6시까지 운영 예정이었지만, 많은 유가족과 부상자 등이 아직 물품을 찾아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실물 229점을 130명에게 돌려줬는데, 유족 등 71명, 부상자 가족 등 11명, 본인 48명이 찾아갔습니다.

유실물 센터는 연장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 센터를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합니다.

애초 모레(6일) 저녁 6시까지 운영 예정이었지만, 많은 유가족과 부상자 등이 아직 물품을 찾아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 기준 아직 남아 있는 물품은 781점입니다.

경찰은 유실물 229점을 130명에게 돌려줬는데, 유족 등 71명, 부상자 가족 등 11명, 본인 48명이 찾아갔습니다.

유실물 센터는 연장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됩니다.

보관 중인 유류품은 '로스트112'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