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키자니아에 '스마트 토이 제작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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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가 운영하는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서울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스마트 토이 제작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 측은 "아이들에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키자니아와 함께 스마트 토이 제작소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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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아이스크림에듀가 운영하는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서울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스마트 토이 제작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 측은 “아이들에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키자니아와 함께 스마트 토이 제작소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토이 제작소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직접 로봇 장난감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관이다. 20분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AI로봇 원리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스마트 토이 조립과 프로그래밍, 주행 테스트 등을 체험,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학습기, ‘홈런북 프리미엄’과 학습기 내 코딩 프로그램 등을 다루며 2세대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2.0’도 체험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스마트 토이 제작소는 AI에 대해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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