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상임이사에 윤명규 기금관리실장 선임
노해철 기자 2022. 11. 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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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윤명규 HUG 기금관리실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그는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 직무대행, 기금관리실장, 채권관리실장, 중부관리센터장, 도시재생기획처장을 역임했다.
윤 상임이사는 "기준 금리인상, 급변하는 주택경기 변화 등 다양한 불확실성이 놓여있는 상황에서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사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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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윤명규 HUG 기금관리실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윤명규 상임이사는 창녕고등학교, 경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 직무대행, 기금관리실장, 채권관리실장, 중부관리센터장, 도시재생기획처장을 역임했다.
윤 상임이사는 “기준 금리인상, 급변하는 주택경기 변화 등 다양한 불확실성이 놓여있는 상황에서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사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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