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건강 이상 無 "월드투어 일정 소화 중"
박상후 기자 2022. 11. 4. 09:30
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 지수 측이 건강 이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JTBC엔터뉴스팀에 '지수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다. 현재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수 오른쪽 목에 동전 크기의 혹이 포착됐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지수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5일·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북미·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 등지로 발걸음을 옮기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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