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선' 고등어도 22% 가격 올라..."어획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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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세 속에 국민 생선으로 통하는 고등어 가격도 지난해보다 2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고등어 도매가격은 중품 기준 10㎏에 6만 3천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2% 올랐습니다.
고등어는 잦은 태풍으로 인해 연근해 어선의 조업량이 줄면서 지난 9월 이후 가격이 올랐습니다.
정부는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 고등어에 부과하는 할당 관세를 연말까지 10%에서 0%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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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세 속에 국민 생선으로 통하는 고등어 가격도 지난해보다 2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고등어 도매가격은 중품 기준 10㎏에 6만 3천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2% 올랐습니다.
고등어는 잦은 태풍으로 인해 연근해 어선의 조업량이 줄면서 지난 9월 이후 가격이 올랐습니다.
정부는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 고등어에 부과하는 할당 관세를 연말까지 10%에서 0%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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