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먹먹한 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 위로·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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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태현은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잘챙기고 있다"면서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 전했다.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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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4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이라며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합시다"며 이태원 참사를 언급했다.
진태현은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잘챙기고 있다"면서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 전했다. 그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의 하루를 응원했다.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달 19일 둘째 딸을 유산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으나, 이를 이겨내고 복귀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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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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