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항공,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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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6분 기준 대한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천50원(4.61%) 상승한 2만3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3조6천684억원, 영업이익은 274% 늘어난 8천39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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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대한항공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6분 기준 대한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천50원(4.61%) 상승한 2만3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3조6천684억원, 영업이익은 274% 늘어난 8천392억원을 기록했다. 연결로 반영되는 진에어 영업손실을 고려해도, 영업이익 기준 증권가 추정치(7천657억원)와 높아진 시장 기대치(6천386억원)를 모두 큰 폭으로 상회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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