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토요 전 토론토 감독, 화이트삭스 벤치코치로 새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이끌었던 찰리 몬토요 전 감독이 시카고 화이트삭스 벤치 코치로 새 출발한다.
ESPN은 4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가 몬토요 전 토론토 감독은 벤치 코치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오랜 코치 생활을 접고 사령탑에 오르게 된 그리폴 감독을 몬토요 벤치 코치가 보좌하게 된다.
몬토요 코치는 2018년 말 토론토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 7월 토론토에서 해임돼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이끌었던 찰리 몬토요 전 감독이 시카고 화이트삭스 벤치 코치로 새 출발한다.
ESPN은 4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가 몬토요 전 토론토 감독은 벤치 코치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화이트삭스는 페드로 그리폴 신임 감독 체제로 2023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오랜 코치 생활을 접고 사령탑에 오르게 된 그리폴 감독을 몬토요 벤치 코치가 보좌하게 된다.
몬토요 코치는 2018년 말 토론토의 지휘봉을 잡았다.
류현진이 토론토에 합류한 2020년에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로 시즌을 마쳐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진출, 팀에 4년 만의 가을야구를 선사했다.
그러나 지난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고, 올 시즌 중반 성적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토론토 사령탑으로 통산 236승236패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