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진화"…BMW 뉴 X7, 올 연말 韓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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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부분변경을 거쳐 한단계 진화한 플래그십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뉴 X7'을 올 연말 국내에 출시한다.
BMW 뉴 X7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진보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외관 디자인, 첨단 분위기로 거듭난 실내 등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완전변경에 가까운 변화를 이뤘다.
한국은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의 X7 시장이다.
오는 12월 국내 공식 출시되는 뉴 X7은 웅장함과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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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부분변경을 거쳐 한단계 진화한 플래그십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뉴 X7'을 올 연말 국내에 출시한다.
BMW 뉴 X7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진보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외관 디자인, 첨단 분위기로 거듭난 실내 등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완전변경에 가까운 변화를 이뤘다.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X7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3900여대가 팔려 동급 경쟁 모델의 두 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한국은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의 X7 시장이다.
오는 12월 국내 공식 출시되는 뉴 X7은 웅장함과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앞면에 상하로 나누어진 분리형 헤드라이트를 적용했다. 상단에 자리한 수평 LED 조명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차폭등을 포함한다. 하단에 위치한 LED 유닛은 상향등과 하향등을 내장했다. 신형 어댑티브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악천후 상황에서 자동으로 전방 안개등 역할을 수행한다.
실내는 첨단 분위기로 거듭났다. 새 디지털 계기판과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석에 현대적 감각을 부여한다. 앰비언트 라이트와 함께 기본 제공하는 라이트 바는 상황에 맞춰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한다. 기어 셀렉터 레버 역시 디자인을 개선했다.
뉴 X7은 가솔린 모델 xDrive40i와 디젤 모델 xDrive40d,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M60i xDrive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된다. 모든 모델이 12마력의 추가 출력을 발휘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인다.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를 기본 탑재해 안락하고 날렵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예상 가격은 1억3000만~1억7500만원이다. BMW코리아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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